따뜻한 날씨… 그래서 자전거를 탔다.
오스모도 신났고, 자전거도 신났다.
따뜻한 날씨… 그래서 자전거를 탔다.
오스모도 신났고, 자전거도 신났다.
며칠이나 사용했을까? 오스모가 고장이 났다. 분명 처음 왔을때부터, 제품 윗부분이 덜컹 거리는 느낌을 받긴 했는데, 뭐 민감한 사람이 아닌지라서 문제 삼지 않았다. 그리고 주로 자전거에 마운팅해서 이것저것 테스트를 해보았다. 나름 거칠다면 거친 자전거 로드테스트도 감행했었다. 물건 자체를 어디에 떨구거나 한적은 없기에, 제품 표면은 깨끗했다.… Read More
자전거에게는 조금 미안했지만, 달려보았습니다. 손이 아직도 얼얼한걸 보면… 노면이 많이 거칠었습니다.
오스모를 장착하고 낮 주행은 처음이다. 해가 떨어지기전에 장갑에, 점퍼에 눈사람이 될 정도로 낑겨 입고 길을 나서다. 사실 실제 라이딩시 어느정도의 성능을 낼지 궁금해하던 터에, 날씨가 그나마 따뜻해서 나와 버렸다. 전에 클리앙 사진 게시판에 자전거 마운트 샷을 올렸는데, 주렁주렁 다는것이 위험하다는 조언을 받았다. 사실 늘쌍 마운트하고… Read More
기다리던 물건이 왔다. 홍콩에서 왔다. 국내 정발 가격으로 추가 배터리와 확장 마운트, 그리고 자전거 마운트까지 몽땅 구매하였다. 어떤 제품을 사던 추가 배터리에 대한 강박증이 있는것일까? 언제나 하나씩 더 사버리곤한다. 공돌이 감성이 묻어나는 톱니바퀴, 나는 공돌이가 아니다.(공대생 비하 아님) 너무많이 봐서 이젠 본체에 대한 감흥은 없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