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아직 특허출원을 진행하지 않아서, 내부의 작동원리나 결과물을 공유할수는 없다. 좀더 솔직히 말하면, 서킷보드조차 직접 개발을 한다. 그게 불안전한 상태여서 현지 전자부분 개발자들과 함께 작업중이다. 알약을 정확히 반토막 내는것을 눈으로 확인했으나, 의료용 블레이드중 제일 얇은 녀석으로 바꿔야 하는것과, 진동보올의 성능을 올려야한다. 이건 라마단 끝나고…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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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까기 전동화 plug – in
수동형 제품에 모터를 장착할 수 있는 부착형 제품을 따로 개발하고 있다. 이집트에서 테스트해본바에 따르면 알약간의 간격을 조절하는데 2초, ptp를 넣고 오른쪽 핸들을 돌리면서 제포를 하는데 1분당 30ptp는 처리 가능하다. 개발은 순전히 아내의 약국 기준에서 실시간 대응할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을 끌어냈다. 분당 30개의 ptp를 제포하면 조제하면서… Read More
알약 제포 성공적
현장에 나와서 작업을 함께하니 확실히 모든 면에서 결과가 좋다.
이들은 나를 지옥에서 왔다고 불렀다.
그들이 제시한 결과물에 약 5% 정도 불만을 품었다. 그리고 무게를 줄여야하고, 디자인도 대폭 변경해야 한다. 남은 기간동안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다 해야 한다. 알약 반절기를 가리키며 이 작업도 해야 한다고 하는데, 어설프게 두개를 제작하는것보다, 확실한 1개의 제품을 확보하는게 나는 낫다고 말했다. 그리고 주장했다.… Read More
이집트 개발자들과 함께
수정의 수정을 거듭하다.
1차 현장 수정 완료
이집트에 와서 또 작업하고 있다.
이집트에서
역시 한국 ptp를 대입하였을때 튜닝이 필요했다. 등간격은 문제 없었으나 일부 마진여백을 결정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조율이 필요했다. 우리제품을 함께 개발하는 개발팀원들이다. 이렇게 우리는 개발을 멈추지 않는다.
알까기, 알자르기 받으러 이집트로…
개발이 완료되면서 과연 이게 한국에서 유통되는 ptp 모두에 적용 가능할까라는 의구심을 갖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우리가 직접 현장에 가서 테스팅 후에 수정할게 있다면 수정을하고, 예상대로 잘 작동한다면 물건을 받아서 한국에 돌아오기로 한다. 팔자에 없는 이집트 행이다. 22.12.6-23.01.05
팜허브 싱글드럼 시제품 제작 완료
더블 드럼의 경우 생산 공정도 복잡하고, 실제로 만들어서 납품하겠다는 업체도 못만났다. 공정 난이도가 너무 높다는 이유였으며, 우리가 원하는 가격대에 절대 나올수 없다는 얘기를 듣게 된다. 쯔음하여 과연 이런 고퀄의 제포기가 필요한가라는 의문이 함께 대두되면서 탄생시킨 제품이다. 폴리싱후 퍼티작업 그리고 다시 폴리싱 도색으로 이어지는 과정만 남아있다.
싱글 드럼 제포기 구성완료
가로 250-260 사이에 결정된다. 좀더 디자인을 잡겠다고 하나, 이거 얼렁 끝내놓고 알약 반절기 작업을 끝내고, 알약 제포기 더블드럼 전자동 제품을 순차적으로 개발하기로 한다. 한숨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