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 Butt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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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으로도 충분한 리뷰가 된다. 비싼 이어폰을 쓰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눈여겨볼 만한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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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내가 선택한 가젯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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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경사가 만들어내는 손목의 편안함을 지울수 없다. 그래서 내 버킷리스트에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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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 머리맡에 스크레치 없이 애플워치를 두고 싶은 마음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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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소소한 지름들이 모여서 거지가 될거야 아마도…

 

오지랖의 끝판왕 -공구진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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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인치를 제외한 나머지 하위 맥북의 추가 배터리 이다. 이 제품이 처음 나왔을 당시 199달러에 달하였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19.9달러에 아마존에서 판매를 하고 있다. 현재 공홈에서는 129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사실 나는 15인치를 쓰는지라 큰 의미가 없다. 하지만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으리라는 생각이 들었고, 오지랖이 발동했다. 사실 직구로 인해 공구의 의미가 희미해진 현재지만, 리튬이온 배터리류는 배대지에서도 거부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이 내용을 알고 있기에… 이것을 바탕으로 소위 장사를 할 수 있겠지만, 나 역시 주변인들의 도움으로 인해 해외 제품을 저렴하게 구해 쓰기에 말이다.

제품 가격 20달러. 다행이도 프라임이라서 배송료는 없다. 국내 가지고 들어와서 이것을 다시 재배송해야하는 일이 따른다. 그래서 연계자 입장에서 서로 웃으면서 주고 받을수 있는 가격이 얼마일까 생각해보니, 40,000원 정도가 아닐까 싶어서 4만원으로 공지를 했다. 직구랑 차이가 없으니 가격적 메리트가 없다고 직구하시겠다는 분과, 20달러짜리를 두배가 넘는 4만원 받냐고 따지는 사람도 있었다. 미국에서 물건을 들고 한박스를 들고 와야하는 형네 가족에게 10만원이 남는것인데… 사실 10만원 남기려고 이짓을 하지는 않을거다. 싸야하고, 붙여야하고, 다시 재분배해야하는데 말이다.  소소한 정을 나눈다 생각하는 마음에 시작이니 그 순수성을 짓밟지 않았으면 한다.

2016년 1월 19일 국내에 오시니,  한국시간으로는 21일 정도부터 신청하신 분들의 주소지로 배송할 예정이다.

이 제품말고, 혹시 핸드캐리가 필요하신분들이나,  직구로 구매하기 힘들고 어려운것들 부피가 크지 않다면 따로 연락주시면 대행해줄수 있다는 얘기를 형수님으로부터 들었다. 혹시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연락주세요.

 

5대를 추가 주문 넣었습니다. 초기 저에게 예약되셨던 분들 10분과 밑에 댓글 달아준 분하고 총 11대… 불발되는것과 남은 4대는 그 때에 공지 올려서 선착순으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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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주문한 다른것들입니다. 혹시 필요하시면 이것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2016 지름…(링크 연결)

의료인 병력 공개 제도에 대한 단상

다나 의원에서 발병한 C형 간염 집단 발병 사태에 대해서 법률적으로 의료인들의 지병이나 질병등의 이력을 일반에 공개하는 법안을 준비중인줄 안다. 아니… 의견 수렴을 위해 지난주 만났던 송년회겸 막스보이 모임에서 이부분에 대해서 의견을 서로 개진하였다.

직전 헤어졌던 여자친구가 치과 의사이며, B형 간염 보균자이다. 비활성이라 하여, 본인이 쉽게 피로해질뿐이지 타인에게 전파되거나 또는 위협을 주지는 않는다.

이 친구가 현재 다니는 병원에 이력서를 제출하였을때, 자신의 병력을 숨겨야 하나 아니면 밝혀야 하냐를 두고 고민을 했던것이 기억난다. 후에 생길지도 모르는 의료사고에 대비하여 밝히는게 좋겠다는 조언을 줬던것으로 기억된다.

사실 이 친구와 헤어짐은 기가 막힐 정도로 그 사연이 구구절절하다. 또 헤어짐에 있어서 나와 내 가족을 사람들 동원해가면서 검증하려 들었던 그 모친을 아직도 쉬이 이해하지도, 용납하지도 못하고 있다. 또 자신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서 함께 일했던 직장을 속이는 등 이후 벌어진 변호사법 위반, 사문서 유기등의 중범죄를 저지르고도 마치 피해자인척 생활하고 있음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검증을 하려는 사람들은 스스로가 검증 받을때 털어서 더 많은 잘못이 나올수 있음을 이제쯤이라면 알게 되지 않았을까?

사실 이젠 좋고 싫고의 문제는 넘어섰다. 타인에 대한 배려가 없고, 오직 자신의 안위만을 생각하는 그런 부류의 사람이었기에 안타까운 마음은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지금 공과 사를 나눠서 보려고 한다.

의료인에 대한 병력 공개가 과연 건강한 의료 환경을 담보하는가?

이미 법으로 의료인의 기준을 잡아놓고 있다. 또 이러한 기준을 바탕으로 협회에 더 욱 강력하고 체계적인 의료인 관리를 요구하는것이, 법제화를 통한 강제 병력 공개보다는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다.

병력 공개로 인해 처해질 역차별에 대해 보건당국과 의료인들을 대변하는 협회에서 심도있게 의견을 개진하여 다시는 다나의원 같은 불의의 사태가 일어나게 해서는 안될것이다.

 

 

동네마실

따뜻한 날씨… 그래서 자전거를 탔다.

오스모도 신났고, 자전거도 신났다.

 

직구 LG TV 수리기(1/2)

DSC04747.jpg문득 티비를 켜보니, 모니터 하단 중앙부에 번인이 일어났다. 마치 누렇게 물든것처럼 말이다. 처음에는 그냥  원목 선반에 비춰져서 그렇게 보이나 보다 생각했다. 이 증상은 어두운 화면일때만 드러나기에,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았다. 그리고 직구한 티비는 쓰다 고장나면 버려라가 정답이라 해서 그냥 쓰기로 마음 먹었다.  LG에서 직구 티비를 1년간 무상 AS 해준다는 얘기를 듣고 구매한 녀석인데, 이미 한번 매직 리모콘이 작동을 잘 안해서 교체한 기억이 있다. 이것에 LG로부터 받은 마지막 서비스였던것 같다. 그리고 티비 구매를 돌이켜보니 1년은 넘었겠다. 포기하려고 했을 무렵… 혹시 몰라 관련법(규정, 엄밀히 이런 법은 없다. 국가에서 정해놓은 규정)을 챙겨보니, 패널은 2년 보증이다. 물론 5000시간 이내여야 한다. (이게 독소 조항이겠다) a/s는 1년… 고로 나는 복합적인  비용이 발생한다고 한다.  출장비 15,000원…그리고 패널이 이상이 생겼다고 판단하면 패널 모듈은 기준에 의거하여 무상교체된다고 한다. AS 콜센터에 전화를 걸었더니 주말은 18,000원의 출장비가 평일은 15,000원의 출장비가 발생한다고 들었다. 그리고 판넬 사용 시간을 체크해보니, 4551시간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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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제품명은 70LB7100-UC이다. 미국에서 구매한 제품인데, 아마존은 아니었던것 같다. 어딘지 가물가물… 이전에 매직 리모콘 AS문제로 각종 자료를 보내줬으니, 전산상 등록이 되어 있을것이다. UHD 붐이 한참 불때였다. 하지만 나는 UHD를 선택하지 않았다. 일단 가격이FHD에 비해 비쌌다는 점, 그리고 UHD에 돌아갈 컨텐츠 시장이 없다는 점을 들어 FHD를 샀다. 당시 350만원인가 들었던 기억이 난다. 몰테일이라는 곳에서 배송을 해줬는데, 내가 주문한 이후로, 340만원 정도에서 몰테일 몰에서 팔더라… 젠장…  아 특이점은 이게 중국공장에서 만들어진건지, 관세가 붙어서 나왔다는 점이다. 국내에서 생산하고 수출했다면 아마 붙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이는 정확히 모른다). 여튼 국산 제품인데 관세가 붙었다는 얘기에 조금 놀라긴 했다. 당시 이 제품이 국내에서는 860만원에 팔리고 있던 터여서 350만원이면 거져라고 생각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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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중앙에 검은 점이 보인다. 이 점이 번인의 시발점인것 같다. DSC04755.jpg

GO 밑으로 보이는 거무티티한 큰 반점이 보인다. 처음에 나는 이것이 언급했던대로 반사되어 그렇게 비춰지는거라 생각했는데 그것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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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또렷이 보이는 작은 점과 그 주변에 퍼져있는 번인들…

AS팀이 방문하기로 예약한 시간은 오후 1시 50분… 전화가 먼저 왔다. 그래서 일단 증상을 보라고, 사진을 보냈다.

방금 다시 전화가 왔다. 해외 직구라서 1년이 지났기에 안된다고 한다. 이건 무슨 험한 말인가? 국내 법인이 있는 LG 전가가 LCD 패널 2년 무상보증으로 명시해놓은  소비자 보호원의 결정을 직구라는 이유로 뒤집을수 있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다시한번 상기시켰다.  이에 AS 기사가 다시한번 알아보고 연락을 주노라 했다.

 본사 민원실에서  연락이 왔다. 친절했다.  

 

 

 

 

 

Craft trend fair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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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쟁이가 준비해준 티켓으로 엘리스와 코엑스 공예전에 다녀왔다. 요즘들어 개인사로 인해 마음이 무겁다. 그런나를 위해 주변에 가까운 지인들이 나를 다독여 준다. 사실 대량으로 찍어내는 상품이 아니라, 작가들이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나온 독창적인 작품들을 만날수 있는 시간이다. 작품이기 때문에, 가격은 상당히 비싸다. 하지만 비싸다는 개념은 대량생산 공장제 제품에 비해 비싸다는 것이지, 작품의 가치를 비단 비싸다 싸다로 말하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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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컵들을 좋아하는데,  탐나는 제품들이 꽤 있었다. 무엇보다 지난번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보다 사람이 적었는데, 이것이 관람에 도움이 되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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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종이 공예…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한국만의 작품분야가 아닐까 조심히 예상해본다. DSC0467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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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이전에 나도 이런 빗자루를 썼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저런 광주리와 키.. 모양은 조금 다르지만 기억에 선명한것은 나도 이미 나이를 많이 먹었다는 증거이겠지? DSC0467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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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모양의 디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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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만족스러웠던 세트이다. 아 갖고 싶다. 가격이 후덜덜 거려서 구매는 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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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뚜껑을 열면 고추장이 있을것 같은 느낌.DSC046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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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커다

금속공예 작품인데, 음질은 사실 너무 안좋은데, 예뻤다. DSC04706.jpg

아 기발하다… 어떻게 이런 아이디어가? 화톳불에 물고기를 구워먹는 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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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색상이 맘에 든다. 화려하지면 절제된 색조합이라 생각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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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은 주인장이 없다. 작년에 이 집 주인장이 갑자기 일하러 가서, 내가 관람왔다가 뜻하지 않게 알바를 뛰게 되었다. 그게 벌써 1년 전이구나. 그리고 그 1년동안 나에게 많은 일들이 있었구나. 여전히 주인장이 없다. 그럼 날 다시 불러 알바를 써야지.. 이런… 인사나 하고 가려 했는데 덩그라니 비어있는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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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게고에서 본것 같은 모양의 작품인데… 물어볼 수는 없었다. 괜시리 물어봤다가 아니면 망신이니까…

뭐 오늘은 여기까지… 끝나고 밥을 먹기로 했다. DSC04725.jpgDSC04728.jpgDSC0473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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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게 달걀도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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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 생 뭐 있나? 그냥 먹고 사는거지 뭐…. 이렇게 페어는 끝났다.

Dji Osmo Stand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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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 OSMO를 사용하면서 굳이 휴대폰을 연결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이 들었다.

  1. 사실 화각이 어느정도인지 감이 잡히면, 특별한 기능을 필요로 하지 않는 이상, (파노라마나, 슬로우모션 등) 굳이 휴대폰을 연결할 필요는 없다.
  2. 또 이렇게 Stand alone으로 사용할 경우, 배터리가 휴대폰에 연결하고 볼때보다 확실히 적게 든다. (그렇다하여 눈에 띌 정도로 적게 되는건 아니다.

 

하지만 하기와 같은 문제점이 드러났다.

  1. 2014.01.01로 부터 카운팅이 된다. 오스모 자체적으로 Date를 갖고 있는게 아니라, 모바일로부터 정보를 받아서 영상 파일에 마킹하는것 같다.  그러다가 갑자기 현재 시간과 싱크된 파일로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시간 나열순으로 하면 촬영한 클립이 뒤죽박죽 되기도 한다.
  2. 또 일부 영상 클립에는 사운드가 녹음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다. 또 a/s를 신청해야 하는가 생각했는데, DJI 포럼에 들어가보니 같은 증상을 호소하는 유저들이 많았다. 이 문제들은 아무래도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결해야 할 것 같다.
  3. 배터리 광탈은, 배터리 문제로 보는것보다 카메라 에너지 효율 관리를 DJI에서 해결해야 할것으로 보인다.
  4. 팬소음에 따른 노이즈 문제야, 이미 알고 있는 문제이니 패스하기로 한다.

고구마케익 만들기 2

 

DSC04552.jpg잘 익은 고구마는 껍질도 금방 벗겨진다. 아직 뜨거운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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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안에 버터를 넣는다.  그리고 우선 믹서를 돌려 으깨준다. 보통은 버터를 일정 부분 녹여서 넣고 숟가락 같은것으로 꾹꾹 눌러 고구마를 으깨는게 기본인데,  이러한 수고스러움은 버티컬 믹서를 이용하면 쉽게 해결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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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이 버티컬 믹서는 제빵을 하는데 기본적으로 쓰인다. 밀가루 반죽을 하거나, 지금같이 음식을 혼합하여 섞거나, 또는 머랭을 치거나, 생크림을 만들거나 할때 쓰인다. 참고로 이 제품에 부착하는 여러 장치들을 통해, 아이스크림을 만들거나, 만두피를 만들거나, 또는 신선한 주스를 만들어 먹기도 한다. (버티컬 믹서에 대한 디테일한 리뷰는 다음번으로… 칭찬을 두번 먹어도 아깝지 않은 제품이다. )

머스터드 크림이 필요하다

머스터드 크림을 만드는데 달걀 노른자 하나, 밀가루 한스푼, 우유한컵, 버터 반스푼, 설탕 3스푼, 바닐라오일(시럽으로 대체) …. 이걸 막 섞어준다음, 약불에서 걸쭉해질때까지 저어준다. 그렇지 않으면 눌러 붙기 때문이다.

DSC04558.jpg분량의 우유와 밀가루를 먼저 냄비에 넣었다. 그리고 노른자 추출을 위해 접시에 계란을 깨어서 담았다. DSC04560.jpgDSC04561.jpg

무엇인가 보이지 않는가? 스포이드처럼 노른자를 잡아먹는 저 하얀 통.DSC04562.jpg

이 안에 노른자가 들어있다.  지금은 망해버린 Quirky라는 곳에서 구매한 녀석이다. 노른자 빼내는데는 정말이지 요긴하다. DSC04563.jpgDSC04564.jpg

이렇게 투척을 해놓고 보니 믹스를 해주지 못했다. 현재 버티컬 믹서에는 고구마가 자리 잡고 있기에, 핸드 블랜더를 이용하여 믹스를 시작했다. DSC04569.jpg

충분히 밀가루가 풀렸을때쯤,

DSC04577.jpg 편수에 넣고 약불로 걸쭉해지도록 익혀질때까지, 저어주면 된다. 참고로 인덕션이 편리한 이유중 하나는, 냄비 바닥에 물이 묻어 있을때, 그냥 키친 타올 한장 깔아주고 작동 시키면 된다. 타냐고? 안탄다. 기름이 많이 튀는 음식을 조리할때는 키친타올로 인덕션과 덮고, 신문지로 주변을 막고 사용하면, 후에 청소할 일도 없고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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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터드 크림 완성. 그 다음에는 생크림을 만들어야한다. 생크림은 총 두번에 거쳐 만들어야 한다. 일단 고구마 무스에 들어갈 녀석은 설탕을 넣지 않은 순수 생크림으로, 또 케익 표면을 덮을 생크림은 설탕과 함께말이다. DSC04608.jpgDSC04606.jpg

15초 정도 지나면, 우유같은 것이 점점 크림화 되어간다. 조심해야 할것은 계속 돌리다보면 분리 현상이 일어난다.

DSC04614.jpgDSC04610.jpg DSC04618.jpg이제 준비된 머스터드 크림과 생크림 그리고 치즈를 넣고 다시 믹서기를 돌린다.  아 꿀도 함께 투하한다.  그러면 다음과 같은 비주얼의 고구마 무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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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 테두리 고구마 무스보다 3배는 진하고 맛있다. 결정적으로 많이 달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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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익틀에 제누아즈를 깔고 (난 이런류의 카스테라를 못 만든다. 4500원주고 구입), 그 위에 바닐라 시럽을 촉촉히 깔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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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무스 투하다. DSC04622.jpgDSC04629.jpg

한층더 쌓고, 다시 고구마 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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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해놓고 케익틀을 빼내면 다음과 같은 모습을 만난다. DSC04637.jpg

옆면을 평평히 해주고 난 뒤에,  이대로 얼렸어야 했는데, 아이싱용 생크림을 만들어 버렸다. 뭐 어디 내다 팔거 아니니, 바르고 얼리기로했다. DSC04640.jpgDSC04643.jpg

케익 전문점 가면, 돌돌이 같은거에다가 올려놓고, 패스츄라로 딱 대고 있으면 고르게 생크림을 정리하면서 아이싱할수 있지만, 가정집에서 그런걸 기대하기는 어렵기에, 손이 고생하는걸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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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얼추 느낌은 난다. 여기에 카스테라를 곱게 갈아서 뿌려야 함에, 집에 카스테라가 없다. 그냥 포기하기로… 이대로다. 순백의 케익이 컨셉이라고 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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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고에 넣고 얼린다. 한 두시간쯤 얼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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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되었다.

 

고구마 케익 만들기 1편 고구마 삶기

엘리스와 고구마 케익을 만들기로 며칠전부터 약속을 했다.  집에 고구마가 많이 있어서 어찌 처치해야할지에 대해서 고민중에 나온 아이디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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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고구마를 손질하기 시작했다.DSC04475.jpg

손질한 고구마를 물에 담아놓고 10분 정도 고구마에 묻어있는 마지막 흙까지 털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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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1/3만큼 물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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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력솥 사이즈에 맞게 적당한 크기로 고구마를 잘라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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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04489.jpg압력솥 찜기에 고구마를 얹어놓고 타이머를 5분에 맞춰놓았다. DSC04501.jpg

압력솥은 2개의 압력을 설정할수 있다. 1단과 2단으로 나뉘는데 2단이 더 고 압력이다.  나는 2단으로 맞춰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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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중불보다 좀 쎄게 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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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보이는 붉은 띠가 보이는가? 사진에는 붉지만 사실은 오렌지 색이다. 압력솥이 압력을 받게 되면, 이 추가 점점 올라온다, 딸랑딸랑 소리내며 도는 한국의 제품과는 조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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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붉은색 띠가 보인다. 이것이 올라오면 이때부터 압력솥이 본격적으로 찌기 시작하는것이다. 압력솥 본체에 붙어 있는 타이머가 이 두번째 추가 올라올때서부터 작동을 한다. 추가 다 올라가면 그때 조리를 시작한다는 시작 Beep를 올려주고 설정 알람인  5분뒤에 울려준다.  알람을 듣고 꺼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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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귀찮은 나머지, 인덕션에서도 5분 후 꺼짐을 함께 맞춰 놓았다. 그러면 5분뒤에 인덕션도 꺼진다. DSC04511.jpg

5분이 지나면 알림을 알려준다. 지금 저 붉은 빛은 지금 이 압력솥을 열어서는 안된다는 표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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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올라온 추가 다시 가라 앉으면 비로서 열수가 있다. 일명 뜸들이기라고 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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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에 있을때는 주로 크리스마스시즌에 토끼고기 쪄먹을때 쓰였는데, 한국에서는 이상하게 밥하는데 아줌마들이 사용을 많이 한다. 그러면서 묻는다. 유럽도 밥먹냐고? 그래서 네?! 하니까… 밥해먹으니까 압력솥이지… 라는 웃지 못할 농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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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많이 내려갔지만, 여전히 붉은 빛이다. 열면 안된다. DSC04522.jpg

이젠 열어보자.  열어도 된다.DSC0452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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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껑의 후면이다. 깔끔하다. 이제 제품을 식기 세척기에 넣으면 된다. 그런데 아까 분명 전자 타이머가 붙어 있는 압력솥이다. 그럼 손질을 어떻게 해야 하는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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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머를 본체에서 분리 시킬수 있다. DSC0453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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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손잡이와 뚜껑을 완전 분리해서 손질할수 있다. DSC04541.jpg

마른 걸레와 세정제로 이 손잡이 부분은 닦아주면 된다. DSC04543.jpgDSC04544.jpg

이 녀녀석과, 솥은 통채로 세척기에 투하.

보통 압력솥은 사용하기 불편하다는 인식 때문에, 있다하더라도 손이 잘 안간다. 또 전기압력밭솥이 있기에 굳이 필요를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나도 전기 압력솥으로 찜 요리 몇번 도전해봤는데, 뒷처리가 더 힘들더라. 그래서 그냥 전기압력솥은 밥짓는데, 고기를 찌거나, 고구마나 감자등을 조리할때는 일반 압력솥을 이용한다.

크리스마스다. 그리고 조리를 좋아하는 어머님이나 아버지가 계신다면, 좋은 선물이 될수 있다. 이건 무조건 직구를 통해서 사는게 유리하다. 구매한지 벌써 4-5년이 넘은 제품이다. 그때 막 사용하다가 국내 가지고 들어왔는데, 수입업자들이 120만원에 팔았다. 내가 산 가격은 169유로였다. 당시… 말이다. 물론 스위스에서 당일치기로 WMF 공장에 다녀와서 사온 가격이긴 했지만 말이다. 텍스프리는 덤으로… (스위스는 EU국가가 아님). 지금은 많이 현실성 있는 가격이라 할지라도 국내는 많이 비쌀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