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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빔프로젝트 Airx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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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티비를 설치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 생각을 이내 접었다. 우선 안방에 거추장스러운 장비들을 가급적 배제한다는 생각 그리고 혼자 사는 녀석이 문만 열면 바로 보이는 거실 티비를 두고 안방에 다시 티비를 놓는다는것이 뭔가 적절치 않다는 생각…

내 생활패턴을 곰곰히 따져봤다. 나는 안방 티비에 누워 맥북을 배위에 올려놓고 서핑을 한다. 그러다가 졸리면 잠을 잔다. 생각해보니, 다운로드된 동영상들을 본다기보다는 주로 라디오처럼 활용한다는 점도 느껴졌다.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서핑하고 있다는 점… 그로인해 동영상은 사운드만 확인한다는 점… 거실 쇼파에서도 동일했다. 결국 티비는 커다란 라디오에 불과했던것이다. 간혹 고개를 돌려 진행되는 상황정도를 파악할 뿐이었다.

이러한 기준으로 놓고 보았을때, 티비를 또다시 들인다는것은 뭐랄까 진짜 과소비라고 생각되었다.  지금 구매한 제품은 에어셀이라는 제품이다. 제작사는 뭐 I로 시작되는데 까먹었다.

역시 세상에서 제일 친절하지 못한 리뷰를 작성하까 한다. 100% 애플제품들과의 궁합에 대해서만 언급할 것이다. 우선 제품의 만듬새와 재질은 애플사의 맥북프로와 비슷하다. 카피인듯 카피아닌 카피 같은 녀석이다. DSC05700.jpg

구멍이 쏭쏭 뚤린부부이 바로 스피커이며, 스피커 위에 다이얼은 포커스를 잡을때 쓰인다. 오토 포커스를 기대했다면 욕심이려나? 이런 생각이 든다. 후에 더 자세히 말하겠지만, 스피커는 안방에 설치했을때를 기준으로 꽤 괜찮다. 그냥 들어줄만 하다는 것이다. 포커스링도 살살 돌려가면 쉽게 초점을 맞출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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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n이 있어, 제품자체에서 발생하는 열기를 식혀준다. 레이저 빔이라지만 제법 열기는 있다. 하지만 걱정할정도로 뜨겁게 달아오르진 않는다. 또 스피커 소리에 묻혀 펜소리가 심하지 않다. 지극히 개인적인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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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는 보이는것처럼이다. 참고로 옆에 아이폰은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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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사경을 따로 판매한다. 물론 행사기간에 사서 무료로 제공 받았지만, 이 반사경이 요긴하긴 하다. 에어셀을 90도 각도로 꺽지 않아도 천장에 반사 시켜 영상을 볼수 있게 해준다. 나는 이 반사경을 이용해서 안방 천장에 영상을 틀어 놓는다.  여기서 아쉬운점은 하나! 휴대용이라는 제품에 이렇게 따로 들고 다니면서 붙였다 떼었다 하는것이 그닥 설득력이 높아 보이진 않는다. 차라리 일체형으로 슬라이드로 밀어서 저런 반사경이 나오게 하고, 한번 더 아래로 땡기면 반사경이 들어가고 하게 하는 뭐 이런 식으로 구현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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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석으로 찰부착 가능한 받침대도 별도로 판매한다. 이 녀석도 참으로 요기한 제품이다. 당연히 기본 옵션에 들어 있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 따로 돈주고 구매를 했다.

이제 하고 싶은 얘기를 해보려한다.  전적으로 애플제품들과의 연동을 생각해서 말이다. 수평이 안맞을경우 자동으로 사다리꼴을 직사각형형태로 틀을 잡아주는 기능도 있고하다. 빔프로젝트로서의 기본적인 기능은 모두 갖고 있다. DSC05712.jpg

하나의 hdmi포트와 충전용 단자가 함께 붙어 있다. 이 제품을 구매한 많은 사람들이 USB 충전이 안되는것을 단점으로 꼽았다. 12v 2A짜리 전용 아답터가 제공된다. 여행중이라면 반드시 함께 들고가야 하는 녀석이다. 물론 당일치기를 한다고 하면, 한번 충전하면 4시간 정도 영상 재생이 가능하다고 하니 충분할수도 있겠으나, 나는 불안한 마음때문에 꼭 아답터를 챙겨가는 버릇이 있다. 그런면에서 USB 충전 부재는 참으로 아쉽다.

휴대용 빔프로젝트를 밝은 곳에서 쓴다는것이 기술적으로 아직은 힘들다 여겨진다. 일정수준 암실을 만들어줘야 한다. 처음 낮에 불을 켜보았을때… 아 생각보다 볼만하다라고 느꼈다. 하지만 컨텐츠를 감상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라고 생각했다. 반면 밤에 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한 스텝만 더 밝았으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분명한것은 이러한 개인적 욕구를 떠나 충분히 납득이 될만큼의 화질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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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와의 연결은 빔프로젝트가 2.4ghz,5.0Ghz 를 지원한다. 즉 wifi를 통해서 무선 연결을 지원한다. 안드로이드 기계가 없어서 가감하게 생략하고 ios연결만 다루려한다.  당연히 빔프로젝트에 직접 모바일 기계를 연결할수도 있고, 공유기를 통해서 연결할 수도 있다. 일단 맥북프로에서 에어 플레이를 통해 화면을 공유하거나, 별도의 창으로 활용할수가 있다. 또 아이폰 역시 에어플레이를 통해 미러링 시켜 화면을 공유 시킬수 있다. 뭐 여기까지만 사용한다면 만족스러운 기계임에 분명하다. 또 이정도의 리뷰는 검색을 5분만 하면 충분히 더 디테일한 자료들을 접할 수 있다.

그리고 지금 쓰는 글은 애플의 air play에 이해가 있으신분들에게만 해당되는 리뷰이다. 맥을 안쓰거나, 아이폰 유저가 아니라면 굳이 큰 의미가 없다.

사실 내가 기대했던것과는 조금 부실한 지원에 실망을 하기도했다.  우선 나는 시놀로지 NAS에 영상물을 담아 놓는다. 그리고 ds video라는 어플을 통해서 재생을 한다. 거실 티비에 물려 있는 apple tv에게 영상을 보내면, 내 맥북이나, 아이폰이 따로 그 영상을 재생하기 위해 수고하는 일은 줄어든다. 나스와 애플티비와의 직접적 관게이며, 그것을 조절하는 리모콘의 역할만 하면 되는것이니까 말이다. 문제는 미러링은 정말 잘 된다. 아이폰이나, 맥북프로에서도 말이다. 하지만 영상만을 에어플레이로 보낼경우 에러가 발생한다.

유튜브에서 재생중인 컨텐츠를 애플티비로 보낼경우 잘 받아서 모니터에 쏴준다. 하지만 동일한 컨텐츠를 에어셀로 보낼경우 반응이 없다. 시놀로지의 나스들도 에어플레이를 지원하기에, 에어셀을 애플티비인양 에어플레이 가능 제품으로 인식을 한다. DS video에서 에어셀로 보낼경우 재생할수 없다는 메시지가 나온다. 하지만 에어셀에서 재생을 한다. 또 이것이 되다 안되다 한다.  재생이 되더라도 중간 중간 스킵해서 본다던지 소리를 키우고 죽인다정도의 기능을 쓸수 없다.

그래서 제조사 고객지원부서에 연락을 했다. 처음 상담 받는 여자분께서 애플의 에어플레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는것은 애플티비밖에 없다면서, 미러링으로 보라고 말한다. 약간 어의 상실해서 에어플레이의 개념에 대해서 아냐고 반문… 답이 안나올것 같아서, 개발자 부서와 연결해달라고 했다. 시간이 좀 흘러 개발부서담당자에게 연락이 왔다. 그리고 의미있는 얘기를 들었다.

우선 시놀로지 나스가 에어플레이를 지원하는것도 처음 알게 되었고(관심 있어함), 맥에서 기능 구현을 했지만, 맥을 일상으로 쓰는 맥라이프 개념으로 접근하지 못했다고 했다. 그래서 설명을 잠시 하니, 개발자라서 그런지 에어플레이 기능에 대해서 상당히 긍정적으로 접근을 하면서, 앞으로 충분히 테스트후에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개선해 나가시겠노라고 했다. 나 역시 전화를 한 이유도 왜 안되요가 아니라, 이러한 불편함이 있으니 맥유저 입장에서 검토해보시고 기능 구현을 해주세요라는 정도였다. 이것은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리라 본다. 굳이 미러링 없이 자신이 필요로하는 영상을 보낼수 있다면 더이상 바랄것이 없겠다. 굳이 에어플레이에서의 단점을 꼽으라면, 애플 유저들은 스피커를 확장하거나 할 수 없다는 점이다. 듣기로 안드로이드는 화면 연결과, 또 폰에서 블루투스를 이용하여 블투 스피커에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도 제돈주고 산 제품중에 만족도가 꽤 높을거라는 생각이든다. 이 제품은 마데인 차이나가 아니라 꼬레아라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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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tery 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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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을 받았다. 고급스러운 포장에 일단 눈이 갔다. 뭐랄까?  몽블랑 볼펜을 열어본다는 그런 느낌? 뭐.. 그건 좀 과장이긴 하지만 고급스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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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거슬러 초창기 배터리박스의 프로토 타입 사진을 보자. 특이점은 magsafe2가 달려 있네… 이 회사는 스타츠업이구나.. 사실 물건을 받았을때, 그리고 제품 상자를 열었을때, 제품 포장은 직접 했구나 하는 느낌을 받았다. 분명 말끔히 포장되어 있지만, 충전기에 지문이 좀 많이 묻어 있었다. 그렇다고 해서 이게 중고이거나, 쓰던 물건이 아니라는것은 구별할 수 있었다. 물건이야 중국에 맡겨서 생산한다하더라도, 포장은 미국에서 직접 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확인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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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 과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게 혹시 미국제품인가라고 해서 다시한번 제품을 돌려보니 중국에서 제조된게 맞다.

사용기에 앞서 우선 가격은 219달러이다. 그리고 배송비는 45달러로 해외 배송 플랫 요금이다. 배터리박스 공홈에서는 189달러에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를 하고 있다. 아마존에서 중고 제품이 129달러짜리와 140달러 짜리 두개가 있고, 새 제품은 219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다. 제품 용량은 16,000mAh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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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코드가 좀 특이하다. 이 제품은 magsafe 2 호환되지만, 지적재산권 문제로 인해 애플의 것을 포기하고 독자적인 방식으로 맥북과의 연결을 이뤄냈다. 자신이 사용하는 모델에 맞는 소켓을 꺼내서 결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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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합한 소켓을 자신의 맥북에 연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반대로 해제하는 방법은

아 좀 불편해 보이지 않나? 이렇게하면 뚜껑을 닫아 놓으면 충전을 못하는거잖아. 라고 볼멘 소리를 할 수 있다. 맞다 뚜껑을 닫아놓고 충전을 시킬수 없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 둔다 한들 충전이 안되는 것은 매한가지이다.

이 제품이 신선한것은 배터리 OS라는 기술을 활용한다는 점이다. 맥북프로의 배터리와는 별개의 것이다. 기존의 보조 배터리의 특징은 맥북 배터리에 충전을 하면서 사용시간을 늘려주는 반면, 이 제품은 다이렉트로 제품 전원부로 연결되어 배터리박스가 마치 맥북의 원래 배터리인양 착각하게 만들어준다. 그렇기에 행여 이동중에 이 제품을 이용하여 충전을 시킬 요량이라면 불가하다는 점을 고지한다. 이 회사는 직접 전원을 공급함으로써 랩탑의 배터리 건강상태를 도움을 준다고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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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언급한대로 제품가격은 상당하다. 함께 동봉되어 있는 USB 케이블은 배터리 박스를 충전하는 용도로 동봉된것으로 보인다. 일단 굻다. 그리고 금으로 도금되어 있는 녀석이다. 듣기로 선이 굻고 도금되어 있으면 충전이 빨리 된다고 하던데, 이공계 출신이 아니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는 논리적으로 설명하지 못하겠다.

 

실전편!! 맥북프로에 연결해보자.

커넥터를 맥북프로에 연결을 하면 배터리 박스에 표시등이 들어왔다 점멸한다. 이것이 옳게 연결되었다는 싸인이다.  그래서 나도 해봤다.

문제가 터진거다. 안된다. 정상적으로 연결되었다는 배터리 박스 사인을 봤는데 연결이 안된다. 메뉴얼을 꺼냈다. 만약 연결이 안 될경우, 배터리OS 리셋을 하면 정상 작동을 한다고 나와 있기에 서둘러 리셋을 해봤다.

리셋은 배터리 잔량을 알려주는 버튼을 10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등이 점멸하면서 리셋이 된다. 그때 손을 떼주면 된다. 그리고 다시 내 맥북프로에 연결을 해봤다. 안된다. 불량인가? 정직한 제품 리뷰를 하겠다고 말한만큼 불량이면 불량이라고 말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조금 미안해진다. 그리고 나와 컨텍이 되어 있는 회사 관계자에게 메일을 썼다. 이런말 하기에 유감이지만 말야… 너네 제품 작동 안해. 리셋도 해봤어. 그리고 여기 영상이 있어. 확인해봐. 그리고 내돈주고 구매한 배터리 박스 미니를 꺼내서 이것저것 만지다가, 불현듯 Pram을 소거해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PRam 소거를 실시했다. 그리고 난 뒤에 연결을 해봤다. 그래 이렇게 되야지… 성공적으로 연결이 되었다.

연결을 해봤다 해제해봤다 했다. 그리고 배터리 박스를 연결했을때, 충전중이라고 나온다. 하지만 실제 충전이 아니라, 전원공급만이다.

일단 배터리박스사에서 아무리 제품에 자신이 있어서 보내준거라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보내주지 않았을게다. 우선 이들에게 무슨 다단계도 아니고 사람 끌어 들이는 방식의 리워드가 제품의 가치를 훼손시키는것 같다고 애기를 했다. 이러한 호기가 그들 눈에는 좋게 보였나보다.또 머나만 타국에서 적지 않은 비용을 들여 구매해본다는것도 이들에게 설득력이 있었나보다. 우선 이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타사 제품들은 3-800회의 사이클 라이프를 가지고 있다고 한다.(굳이 타사를 밝히자면 지난번 공구했던 벽돌, 그리고 하이퍼 주스라는 회사 제품) 반면 이 제품은 3000+ 이상이라고 설명을 하는데… 일단 믿어야지 어찌하겠는가?  그리고 금번 제품에 관심을 가지는 분들은 대부분 13인치 이상 맥북 레티나 유저들일거라는 생각이 든다. 레티나 13인치는 7.4시간, 15인치는 5시간 그리고 맥북 에어 11인치는 12시간, 맥북에어 13인치는 13시간… 이 시간은 Extra를 의미한다. 고로 내장 배터리 말고, 배터리 박스로 운용할수 있는 최대치가 아닐까 싶다. 나는 무조건 절반으로 본다. 그리고 실제로 테스트를 해볼것이다. 관심이 많은것 같기에 우선 급한대로 개봉기와 연결기 정도로 남기고, 실제 사용 테스트는 시간을 두고 파악하려고 한다.

중점으로 보려고하는 것은 15인치 레티나에서 배터리박스로만 지속되는 시간이 얼마일까? 그리고 배터리 전원이 방전되었을때 배터리 박스로 부팅이 가능한가?  이정도일거다. 행여 테스트 해보고 싶은 내용이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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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 패턴에 따라서, 배터리 소모량은 다르다고 한다. 사실 내 맥북프로 15인치는 완충후 3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그것을 감안해서 배터리 박스의 늘어나는 시간을 살펴봐야 하는데… 2시간 30분 정도 추가 이용 가능하다.  이것은 전적으로 내 경우이다.

좌표가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이트를 알려 드립니다.

http://www.getbatterybo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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놈들이 나타났다!!

개인적 용도로 쓰기 위해서 5000mAh짜리 샤오미 보조 배터리를 사서 썼다. 아이폰의 빈약한 배터리를 보조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다 홍콩에서 친구 녀석 하나가 16000짜리 샤오미 제품을 선물로 좋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10,000mAh짜리를 다시 하나 구매했다. 이유는 단 한가지 예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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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배송은 원칙적으로 허가된 업체 외에는 이뤄지지 않는다. 즉 배터리 업체는 운송업체에게 자사 제품에 대한 안정성과 책임 보증 등을 통해 운송을 하게끔 한다고 들었다. 그래서 대행업체나 배대지에 배터리라고 밝히면 거절 당한다. 굳이 밝히지 않는다면 배송 이 된다고도 한다. 여하튼 사진에서 보듯한 배터리임을 알리는 스티커가 붙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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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2월 2일에 주문을 넣었다. 그리고 딱 10일만에 도착한을 한 셈이다. 10,000mAh짜리 주제에 4만원 정도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 금번 구매에는 약간의 트릭이 있었다. 그 트릭으로 인해 배송비가 들지 않았다.  참고로 배송비는 제품 가격보다 비싼 45달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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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배터리 박스는 리뷰어팩키지로 받았다.

이들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니네들 제품 한국 사람들이 잘 몰라, 그렇다고 가격이 싸지도 않고, 그냥 테스트용으로 사보기에는 너무 무리가 있어. 너네 보니까 30일 환불 보증 제도를 실시하는데, 한국에서도 그 제도를 이용할 수 있냐? 라고 메일을 보냈다.

그러더니, 새벽녘 메일이 한통 왔다. 물건 보내줄게… 대신 리뷰 해줄래? 이렇게 말이다. 그래서 정중히 거절을 했다. 너네 제품을 홍보하기 위해서 나를 선택한다면 그것은 할 수 없어. 하지만 그것과 관계 없이 정직한 리뷰는 언제라도 쓸 수 있다. 라고 답변을 보냈다.

그리고 한 10분쯤 지났을까? 주소를 불러 달란다. 그때 말했다. 나 사실 너네 미니 배터리 사고 싶어. 이건 내가 결재하고 살게… 라고 말했다. 그리고 주문창에 넣고 결재를 하려고 하는데, 배송비가 45달러 정도한다. 제품 가격은 35달러인데… 그래서 포기할 수 밖에 없다고 메일을 다시 보냈다. 답변 오기를, 결재를 해… 배송비는 바로 취소 해줄게…

이렇게 해서 4만원짜리 제품을 구매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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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과 빨강색의 조화… 내가 참 좋아라 하는 구조이다. DSC05375.jpg

샤오미 배터리처럼 실리콘 옷을 입힐 필요가 없다. 고무 우레탄인가? 그런 느낌의 표면을 갖고 있다. DSC05376.jpg

3개의 포트가 있다. 정확히 말하면 배터리 자체 충전을 위한 마이크로 usb 포트가 하나 더 있다. 그래서 총 4개의 포트가 있다.DSC05380.jpg

배터리 충전을 위한 micro usb는 2.0A 짜리이고, 번개 표시 하나짜리는 5 volt 1 A 그리고 번개 두개는 5 volt 2.4A 짜리이다. 요즘 대부분 충전지가 2A정도를 지원하기에 특이한 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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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버튼을 누르면 현재 남아 있는 배터리량을 확인할 수 있고, 충전중이에는 어느정도 충전이 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다. 뭐 이 또한 특이하지는 않다.

크기를 잠시 비교해보면 아래와 같다.DSC05386.jpgDSC05387.jpgDSC05390.jpg

개인적으로 얇고 넙대대한 녀석이 내 사용기준에서는 더 낫다고 생각한다. 가방에 부피를 적게 차지하기 때문이다. 또 다른 커버를 입히지 않아도 된다는 점… 충전을 잠시 시켜보았는데 충전하면서 발열이라 느껴질 정도로 뜨거워지지 않는다. 샤오미는 따뜻한데, 이건 그런것마져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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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ilt in to BatteryBox Mini is an advanced 10-point protection system for safekeeping your gadget.

  • Low voltage protection
  • Input surge protection
  • Output current stabilizer
  • Over-discharge protection
  • Over-charge protection
  • Short circuit protection
  • Over voltage protection
  • Power overload recovery
  • Auto shut-off sleep mode
  • Temperature control

 

연결된 기계의 특성을 파악하여 적합한 충전 방식으로 가변적으로 충전해준다는 파워센스 기능… 솔직히 이런건 그냥 마케팅 용어 같기도 하고… 획기적인거라면, 이미 소문이 많이 낫겠지… 뭐…

간단히 요약을 하면 일단 보통은 한다. 그리고 3개를 동시에 충전 시킬수 있다. 10,000Amh짜리치고 얇다. 충전 사이클이 800회 이상이라고 한다. 그리고 12인치 맥북까지 충전이 가능하다고 한다.

35달러의 가격… 배송비 문제, 그리고 이미 레드오션에 빠져버린 보조 배터리 시장. 맥북12인치용 보조 배터리로 생각했다면 좋은 선택이 될수도 있겠다. 하지만 배송료의 압박은 피할수 없겠다.

 

다시 말하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배터리박스라는 제품을 무상 지원 받은것은 사실인데, 그 외에는 어떠한 금전적 혹은 홍보성 댓가가 있거나 하진 않다. (못믿을 세상이니)

또 배터리박스는 의외로 테스트해봐야 할게 많아서, 바로 소개하기에는 무리가 따라서 시간을 두고 작업을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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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트를 갈아 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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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Wifi 라우터 문제로 넷기어에서 다녀갔다. 그리고 난 뒤에 2012년 레티나 맥북프로에게 무엇인가 선물을 해주고 싶은 없던 욕망이 샘솟았다.

알리익스프레스를 통해 15.5달러짜리 AC지원 에어포트를 구매하였다. 배송비까지 다하면 24달러 정도 된다. 당연히 오늘 배송될거라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다. 그래서 우체국에 직접 찾아가 물건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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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이 포장되어 있는 이녀석… 더욱더 궁금하다.DSC05344.jpg

포장을 다 뜯어놓고 보니, 맥북을 분해할수 있는 드라이버까지 함께 제공되는것이 아닌가? 물론 이 내용을 알고 있었기에 따로 분해를 위한 드라이버 구매를 하거나 하진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것을 단품으로 구매한다면, 최소 몇천원은 줘야 할텐데 함께 들어 있는것이 반갑기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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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적으로 분해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 더럽다. 힘 좋다는 다이슨 진공 청소기로 쭈욱 빨아 들였다. 그리고 구석 구석 닦아 주었다. 개인이 쉽사리 뜯어보진 못하니 이런 상태를 계속 안고 있었던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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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더럽다. 젠장… 너무 더럽다. 청소를 대충 끝내고 도착한 에어포트를 열었다.DSC05351.jpg

일단 잘 작동하냐고 물으신다면, OKay라고 답한다. 그러니 지금 이 사용기를 쓸수 있는거니까…DSC05355.jpg

우선 배터리 전원선을 분리했다. 행여 쇼트가 날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난 뒤에 설치되어 있는 에어포트를 뽑았다. DSC05356.jpg

나란히 앉혀놓으니 동일한 모양이다. 하지만 성능은 다른다는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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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이 그랬다. 초등학생이라도 쉽게 가능하다고… 나만 어려웠나? 이 부분이 가장 어려웠다. 기존의 안테나 선을 다시 꽂아줘야 하는데.. 무지 작고 그렇다. 그래서 여기서 한 5분 이상 헤매었다.

체감이 느껴질 정도는 아니다. 하지만 그냥 기분이 좋다. 적은 비용으로 누리는 속도 향상이라서 그런것 같다. 아 그리고 app 스토어에서 구매한 내역을 다시 갱신하기도 한다. 아마도 에어포트가 달라져서 다른 기기로 인지하나보다.

다음은 속도 테스트 이다. 동일 환경 동일 장소에서 속도를 측정했다. 교체하기 전의 기본 속도는 다음과 같다.

 

다음은 교체한 직후에 테스한 속도이다. 다운 로드가 420 정도 나오는데… 평균값은 450에서 60정도인듯 싶다.

 

 

http://beta.speedtest.net/result/5076481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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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이 지른 보조배터리 (p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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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샤오미 5000, 16000 짜리 두개를 운용하고 있다. 가볍게 나갈때는 5000짜리를, 그리고 며칠 다녀올때는 16000짜리를 들고 간다. 뜻하지 않게 이 제품을 34.5달러에 구매를 했다. 배송비는 40달러… 배보다 배꼽이 크다. 하지만 배송비는 무료로 받게 되었다. 솔직히 아직 이 제품이 내 손에 있지는 않다. 캐나다 오타와를 떠나, 시카고를 거쳐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하고 이제 바로 한국으로 올지, 아님 또 다른 3국(일본)을 거쳐서 한국에 들어올지는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한가지 기다림이 그리 손해보는것 같지 않은 이유는 설 연휴가 있기 때문이다. 나는 금요일쯤을 예상하나, 빠르다면 목요일에 받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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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지른 이유는 단 하나 모양이 예뻐서이다. 검정 바탕에 포인트로 두른 빨간 띠가 어찌 고급스럽고 예뻐 보이는지… 디자인빨이나, 그래픽빨인지 모르겠지만 마음에 들긴 했다. 보조배터리의 용량은 최근 샤오미에서 선보인 10,000짜리와 동일하다.  보이는바와 같이 넙대대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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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으로는 충전 포트가 3개가 있다. 1.0A 짜리 두개, 2.4A짜리 한개가 있다. 한번에 3대까지 동시 충전이 가능하다.

아직 물건이 내 손에 없으니 결론을 내릴수 없지만, 가격적인 측면에서 샤오미의 두배가 넘는다. 사이즈를 보아도 샤오미의 적수가 되지 못할것 같다. 하지만 면적에 비해 얇아 부피는 적다. 그래서 핸드캐리에 부담을 주지 않을것같다.

목요일에 도착하면 제대로된 소개를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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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을 나서려면…

90먹은 노모가 70먹은 아들에게 찻길 조심하라는 얘기를 했다고 한다. 엄마 뱃속을 가르고 나오면서 인생은 고해로다를 외쳤다던 많은 울부짐이 울음으로 표출되었다고도 한다. 그러한 탓이라 핑계를 하나 깔면서… 나는 집에 있기를 좋아한다. 또 집안에 가급적 모든 편의 시설을 해놓고 살려고 한다. 이것은 습성에 관한 문제이지, 게으름과는 다른… Read M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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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프로 케이블을 지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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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들어올때, 이 녀석을 가져오게끔 했다. 케이블 단선을 몇번 겪으면서 말이다. 하지만 가격이 생각보다 조금 비싸서 (8불 언저리), 두개 팩키지로 주문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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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n’s Diary 에서 가져온 사진입니다.

 

이러한 L자형은 그나마 수축 케이블이라도 끼어서 사용할수 있다지만, 토르 망치형 magsafe 2 에서는 수축케이블 작업 자체가 용이하지 않다.  그러기에 스프링을 끼우는 분들도 봤고, 인디고고에서 나오는 녀석도 있지만,  저 끝부분에서 또다시 뭔가 불길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가 생각 들었다. 그래서 스프링을 끼우는 사람들은 천재라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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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모르게 불안하다

 

하지만 원하는 제품이 시장에 있긴 했다. 그래서 서둘러 구매 버튼을 눌렀다. 8달러 짜리 하나 사기 위해서 직구를 신청하는것도 어리석고… 형 올때나 들고 와달라 부탁했다. 수요가 있다면 여분을 더 들고 와달라 할 수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이참에 함께….

이 녀석은 포터블 맥을 쓰는 유저라면 반드시 필요한 제품이라 생각 든다.

총 10개를 가져오기로 했다.  한 세트당 1만 2천원으로  하면 될 것같다.아무래도 착불이어야할것 같다. 맥북추가배터리 구매하시는 분들이 하나씩 가져가시면 운임이 안붙으니 괜찮을것 같은데…  내꺼를 제외하면 8개남는다.

이 페이지에 댓글로 남겨주시는 분들에게 선착순으로 배정해 드리기로 했다.

*앞으로도 소소한 아이템들을 선정해서 조금씩 함께 구매하는 방식으로 지름 카테고리를 완성시켜나갈까 한다. 조금 창피하지만, 내 블로그 구독자가 한분 밖에 안계신다… 쭈욱 내리다보면 이메일만 넣으시면 구독이 가능하오니… 구독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