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ica Q….

IMG_0587.JPG허망함이 먼저였다. 그토록 갖고 싶었했던 제품이 맞나 싶을 정도로 무덤덤했다. 오히려 처음 집에 놀러온 충환집사가 더 흥분한듯 보였다.

밝은 렌즈와 풀프레임 이 두가지를 놓고 생각해보면 선택할 수있는것은 소니의 RX1r2와 라이카 Q 정도로 압축이 된다. 이전까지 nex7에 짜이즈 24.8을 물려 쓰고 있었기에 실력보다는 어느정도 장비발로 사진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이러한 똑딱이를 사려 했던 이유는 Nex7에 4개 정도의 렌즈를 추가로 장만하였는데, 실제적으로 24mm 제외하고는 거의 쓰지 않았다. 어찌보면 nex7에 24mm가 하나의 완전체로 나와 세계 방방곡곡을 다녔다 할 수 있다.

IMG_0586.JPG라이카 Q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에게 나는 부정적인 언어로 환상에서 조금은 벗어나게끔 하고 싶다. 물론 많은 리뷰나 자료들을 통해 충분히 좋고 값어치를 하는 녀석이라는 것은 동의 한다.

  1. 무게; 손이 뻐근하다. 미러리스 카메라만큼 무겁다. 물론 그보다 부피나 실제적 무게는 작겠지만, Nex7+24mm를 큰 부담없이 언제나 손에 들고 있던차에 Leica Q는 무겁다.
  2. 처음 제품을 샀을때, 메모리 카드 하나 들어 있지 않았다. 애플에서 맥북사면 가방 안주듯이… 카메라 샀는데, 기본 메모리 역시 들어 있지 않다. 전원을 켜보니 메모리카드가 없스비니다. 뭐 이렇게 써 있었나?분명 한글화 작업시 잘못된 문장이 전달된것 같다. Leica Q를 받자마자 펌웨어를 2.0으로 올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문장은 바로 잡히지 않았다.
  3. 덜컹거리는 렌즈… 제품을 처음 받아서 잠시 흔들어 보니, 렌즈 경통안에서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난다. 어라 고장났나? 잘못된 제품인가? 전원을 넣어보면 그 달그락 거리는게 사라진다. 이상한 마음에 구글링해보니, 정상적인 상황인가 보다.
  4. 뻗는다. 프리징 현상이 가끔씩 나타난다. 전원스위치를 off로 해놓아도 전원이 나가지 않는다. 맙소사다. 배터리를 탈거하여 강제 전원을 종료해야만 한다.
  5. WIFI 기능.. 5G를 지원하지 못한다…. 그리고 wifi기능으로 랩탑으로 자료를 전송하는거면 모를까? 폰으로 넘기는것은 큰 의미가 없어 보인다. 또 wifi기능을 통해 폰으로 사진 촬영 명령도 가능하고, 조리개값이나 다른 설정들을 바꿀수 있다. 하지만 많이 쓸것 같진 않다.
  6. 배터리 충전기가 USB형태로 나왔으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을 잠시해봤다.

한달만에 도착한 물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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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9일 주문을 넣었다. 그리고 오늘 비로서 받다. 한달만에 도착했다. 오즈모의 고질적인 노이즈 사운드 녹음에, 큰 맘을 머곡 질렀다. 하지만 이녀석과 함께 구매해야만 하는 옵션이 있었는데, 바로 이 녀석이다. DSC05497.jpg

카메라나, LED조명 따위를 마운트 해주는 아답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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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모의 편리함과 휴대성을 잃는다는점에서 에러라 생각이 든다. 하지만 평소에는 오즈모에 기본으로 제공되는 꼬마 마이크로 촬영을하고,  정적인 곳에서는 이 털뭉치를 이용하면 될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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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문기계처럼 보이는 털 뭉치인데, 촬영을 하는 입장에서, 피사체가 사람이라면 부담을 더 더욱 느낄수 있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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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음성 녹음에 대해서는 아주 민감하지 않았기에, 큰 감흥은 없다. 이 제품을 받는데 한달이 걸린 가장 큰 이유는 오즈모 베이스이다. 일종의 스탠드이다. 14,000원인데 만족도가 크다. 오즈모 유저들이라면 제품을 세워 놓을수 있다는것이 얼마나 큰 이점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영상 지루하진 않나요?

 

Livestream사는 라이브스트리밍 장비와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시장 1위의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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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캠코더에 달려 있는 HDMI 포트와 바로 위에 보여지는 빨간색 모듈에 연결하여 온라인상으로 실시간으로 배포할수 있게 해준다. HDMI 포트가 없는 OSMO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일반 유저들이 이 제품이 필요로 하는 일은 없을것이다. 그래서 국내 일반 유저에게 크게 알려지지 않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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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역시 이 회사 제품에 관심을 갖을 이유가 별로 없었다. 뭐 생방송과 나라는 컨텐츠가 어울리지 않기 때문이다.

뜬금없이 축구 얘기를 해보자. 축구 중계에 동원되는 카메라가 과연 몇개가 될까?  동원된 카메라가 많을수록 박진감 넘치는 영상을 담아내어 시청자로 하여금 즐거움을 느끼게 한다. 즉 지루하지 않다는 얘기다.

Livestream사에서 새로 선보인 Movi라는 제품은 9개의 카메라를 이 한대에 담아냈다고 한다.

영상에서 보듯한 기능을 제공한다.  참고로 이 제품은 Livestream사에서 직접 판매를 하지 않고, 이 제품만을 위한 독립된 페이지를 구성하였다. http://www.getmovi.com

Movi는 하얀색과 검정색 두개의 제품이 있다. 기능의 차이는 없고 단지 색상의 차이이다. 연속 1시간 촬용이 가능하며, 손떨방(흔들림 방지)기능도 가지고 있다. 센서는 4K이다. wifi를 통해서 라이브스트리밍사의 서비스로 실시간 생방송을 할 수 있다. 또 Micro SD카드에 영상을 녹화해서 후에 편집후에 배포할 수도 있다.  4K를 스트리밍하려면 얼마나 빠른 인터넷 속도가 받쳐줘야 할까?  아쉬움은 있다. 사실 720P30으로 스트리밍이 제한된다. 또 메모리 카드에도 720P30으로만 저장이 된다.

분명 말했듯, 4K센서를 탑재했다. 그런데 왜???? 이유는 9개 화면 분할에서 답을 찾을수 있다. 화질이 깨지지 않는 선에서 깨끗하게 만들낼 수 있는 최상치가 720p였노라고 이 회사 대표가 나와서 인터뷰를 했다.  하지만 720p는 좀 아쉽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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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확장플러그인이 존재한다. 카메라와 연결하면 기존 촬영 시간을 10시간으로 늘려지는 확장 배터리팩과 유선 100Mbps 짜리 랜 포트가 함께 제공된다. 또 카메라 스탠드도 함께 포함되어 있다.

영상에서 보여지듯 다이내믹한 영상을 단 한대의 카메라로 생산할 수 있는게 참으로 멋지긴하다. 하지만 직접 물건을 보지 못한 입장에서 굳이 단점을 꼽으라면, 720P가 최대 해상도이며, 1시간의 짧은 촬영 시간 (micr USB 충전 가능), 그리고 현재 아이폰만 지원한다는 점,  IP 카메라로 쓸 수  없다는 점, (facetime이나 skype 카메라로 쓸 수 있을까 했던 기대감을 여지 없이 무너트렸다.불가하다) 돈이 있어도 4월까지는 제품을 구할 방법이 없다는 점이다. 마지막으로 가격이다 $399이다. 확장팩은 649인지 699인지 한다. 그래… 비싸다.

현재 Pre-order를 진행중이며, 50% DC된 $199에 제공하고 있다. 구매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언급하면, 인터네셔날 딜리버리를 지원한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구매를 할 수 있다. 그러면 여기서 한가지 팁을 밝히자면…

이 제품은 절대 배대지를 쓰면 안된다. 미국내 배송에도 배송비가 10달러 정도 청구된다. 배대지는 대체로 세일즈 텍스가 없기 때문에 199달러에 물건을 받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 그러면 국내로 들어오는 해외배송비를 제외하고 200달러 미만 자가 사용일 경우 FTA에 의거하여 자가사용 목적으로 관세와 부가세를 면제 받을수 있다. 그런데, 미국내 배송비는 총 구매비에 포함되므로 관세는 아니더라도, 부가세 10%는 부과된다. 한국으로 직배송으로 신청할 경우 199달러에 24달러의 배송비가 붙는다. 언급했듯이 한국으로 오는 배송비는 제외되므로 223달러를 제외한 그 어떤 추가 비용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혹시 구매를 생각하시는 분은 직접 카드로 긁으세요. 4월 배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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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getmov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