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평 남짓 약국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버젼을 메인 제품 개발 말미쯤에 함께 작업을 시작했다.

현재 공개할 수 있는것은 후면 이미지뿐이다. 이후 실제품이 제작이 되면 전면적 공개를 하기로 한다. 직접 조립해서 사용할수 있을 정도의 단순함을 추구하며, 핵심 유닛만 모듈화하였으며, 이 모듈만큼은 생산후 제공된다. 핵심 유닛을 제외한 나머지 부품들을 이케아 나무 의자 조립 수준정도로 생각하면 된다. 이 또한 특허 출원중이다.
지그재그 패턴이나, 특이 패턴의 약들은 경우에 따라서 안될것이다. 반면 우리의 메인 제품은 불규칙 패턴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범용적인 기능만 놓고 보면 규칙 패턴이 90% 이상 차지하기에, 비교적 간단한 구성으로 작은 사이즈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제품을 필요로 하는 약국들도 많을것이라 판단했다.
가급적 너비 높이 깊이가 250mm를 넘지 않도록 기구 디자인을 몇번씩 고쳐가며 협의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