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인들이 행여 공유했다가 아이디어를 뺏기면 어쩌냐는 우려를 말했다. 이미 특허 출원중인 사안이고, 두번째 내 블로그를 통해서 대중을 향한 본인 공표이기에, 특허 시비에서 자유롭다. 단 우리의 아이디어와 동일한 원리와 방식으로 이미 출원되어 있거나, 제품이 존재한다면 우리 특허신청은 반려 될 것이다. 하지만 비슷한 시기에 동일한 원리로 특허가 출원되면 내가 공개한 시점부터 기준을 잡기 때문에, 출원전이라 할지라도 우리 팜허브에 우선권이 존재한다. 고로 많은 걱정을 안하셔도 된다는 말을 전한다.
처음에는 거친 결과물에 실망을 잠시했다. 하지만 개발자는 게의치 않다. 지금 단계에서는 우리가 구성한 조합이 잘 맞아 떨어지는지 조립하면서 체크하는것이 우선이라는 것이다. 또한 한국에서 가공한다면, 정교한 커팅과 벤딩이 그리고 용접이 가능하기에 문제 될것이 없다고 말한다. 또한 지금은 플라스틱성형으로 만든 부품들도 결국 쓰뎅으로 처리해야한다고 하니, 내 걱정은 큰 의미 없다는 것이다.




이제 조립도 50% 진행이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