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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개발자의 한국행

큰 결단이 필요했다. 한국에 임시 거처를 정하고, 함께 개발하기로 했던 제품들중 현장에서 꼭 확인해야 하는 작업들이 있기에, 한국행을 택한다.

아직 신규 프로젝트들이 시작하지 않았고, 이전 프로젝트들도 막 시제품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거나, 아직 설계조차 마무리 되지 않았기에 이른감이 없잖아 있다. 올 하반기에는 제법 북적 거릴것이다.

대표가 자리를 비우니, 본인회사 관리도 제법 힘들것이라는 표현을 했는데… 새로운 도전이 즐겁다하여, 기대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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