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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약 제포기…

아내와 젊은 약사와의 컬라보 작품. 특허 신청한 메커니즘은 큰 수확… 이 메커니즘의 소형화 작업이 필요시점. 앞으로 일주일…

이러한 ptp 포장을 단번에 제포해낼수 있는 기계를 만들어야 했다. 혹자들은 45도 각도로 밀어 넣으면 될거라 믿으나, 우리는 그냥 정방향으로 밀어 넣으면 된다.

가로 폭을 300mm 이내로 줄이는것이 현재 목표이다. 핵심 구동 원리는 당분간 공개 불가… 수없이 많은 따라쟁이들을 보고 있노라면, 정직한 공개는 어리석은 일이다.

덤으로 새롭게 디자인되고 있는 염가버젼 알세기는 뽀너스… 스탠드 카메라 변경과, 트레이는 새롭게 단장… 촌스런 크롬색 변경 예정…

올해 작업할 마지막 프로젝트는 알약 반절기… 가위약으로 알약 자르는 행위도 무척이나 소모적이고 성가신 일이겠다. 오성메디에서 나온 알약 반절기를 660만원을 주고 구매를 하였으나, 효율적이지 못하다는 평가를 약사가 했다. 알약 반절기 역시 알약 제포기를 공동 개발한 약사와 아내의 또 다른 콜라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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