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재 테스트중인 트레이의 인식 영역이다. 그래서 카운팅 테스트중에 이따금씩 눈에 보이지 않는 저 경계선으로 인해 손으로 작업을 해줘야 한다.
lite버전을 위한 기술이 아닌, 이후 미국에 무료로 개방할 무료 어플을 위한 기술을 금번 제품에도 이식하기로 했다.
카메라는 따로 세팅을 할 필요 없이, 백라이트 부분을 자동으로 인식해서 알약 인식 영역을 설정해주게끔 한다. 제품을 양산하거나 할때, 스탠드의 카메라가 미세하게 움직일 경우 인식 영역이 달라질수 있다. 또 작업자가 실수로 스탠드 부분을 건드려 약간의 이동이라도 생기면 트레이 인식 영역에 영향을 미칠수 밖에 없다.
처음 모바일 어플을 디자인할 당이, 트레이 영역에 카메라 0점 조절을 어떻게 할까 고민중에 나온 아이디어로 금번 lite버전에 선 탑재해보기로 했다.

auto zone setting이라 명명한 이 기술은 위에 사진처럼 트레이로 인식할 영역을 자동으로 따주는 기술이다. 우리가 필요로하는 공간은 빨간 테두리 안쪽이다.
이 기술은 앞으로 만들어질 모바일 버전에서 유용하게 활용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