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프로젝트 그룹에 내가 러프하게 생각했던 아이디어와 기획들 그리고 알약 계수기 프라임버전과 개발중인 염가판 버전까지 판권을 넘기기로 했다.
굳어가는 내 머리에 젊은 친구들의 아이디어를 더해서 그들은 헬스케어에서의 혁신을 나는 개척자로서 자부심을 나눠 갖기로 했다.
러프하게 작업중인 조제명령 어플까지도 모두 이양한다. 이 젊은 프로젝트 그룹의 서포트를 받아서 내가 홀로 끌고 왔으나, 이제는 부담감과 압박감을 줄일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능력있는 기획자들과 개발자들이 팀을 이뤄 진행하기에 거칠고 투박한 나보다는 세련되고 멋지게 풀어낼거라는 기대감에 조건없이 내 아이템을 무료 이양한다. 기존에 개발완료한 prime 제품과 개발중인 염가판까지도…
최근 작업하다가 포기하려고 했던 조제 명령 시스템을 사장시키지 말자고 설득하러 왔다가, 알세기를 덤으로 얻어간 셈이다. 참고로 atc를 xml 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 조제 명령시스템에서 atc를 직접 작동할 수 있게끔하는게 최종 목표이다.
그들이 새로 페이지를 구축한다면 이곳을 통해서 소개하고 싶다. 그저 작은 발걸음 하나에 , 동참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한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