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스카운트 (Mediscount) 잠깐 사용기 update

정정합니다. 우선 카운팅이 잘 안된다면, 알약을 한 20알 정도 펼쳐놓고, 카운팅이 잘 될때까지 매트나, 광원 광량 등을 체크해보면, 완벽히 카운팅 되는 순간이 온다. 그 상황을 잘 유지하면 개발자 주장대로 상당히 높은 비율로 카운팅이 가능하다. 내가 테스팅한 환경을 잠시 복기해보면서, 그때와 비슷한 상황에서 카운팅을 해보니 잘 안됐다. 이어지는 글처럼 잘 안된다면 환경을 한번 바꿔보시길..

  1. 카운팅을 위해서는 정성을 들여 개발자가 정해준 룰대로 찍어줘야 정확성이 좋아짐. 방심하는 순간 정확성 떨어짐. 무료 어플로써는 납득되나, 유료화라고 하기에는 완성도가 지나치게 떨어짐.
  2. 폰마다 기계적 특성을 탐. 아이폰용으로는 꽤 균일한 성능 발휘 기대
  3. 카운팅에 초점을 맞춘 나머지, 약국의 조제실 환경에 대한 배려가 부족
  4. 가장 큰 문제는 수익구조를 어떻게 가져가야할지 감이 안옴. 누적 카운팅을 옵션으로 3달러… 수수료 떼고, 세금 떼고, 하면 2200-2400원 사이… 유료 구독율의 경우 초기 3일이 평균의 60% 정도 차지함. 이는 제품 임팩트에 관한 얘기. 제품 안에서 수익 구조를 새로 만들어야 할듯.
  5. 전 재산을 개발에만 때려 박지 말고, 홍보에 돈을 좀 쓰는건 어떨지?
  6. 약사들이 찍은 사진들은 모두 개발자가 수집할수 있다는 약관? 그 데이터가 익명으로 수집되는건지? 그러기에는 너무 디테일한 어플 사용자 인증… 마치 5공시대를 보는듯한 검열 느낌

고생했네… 역시나 반전은 없는 예상했던것보다 많이 떨어지는 성능. 99.9%는 허위광고… 99.9%라면… 1000장 찍어 한장 에러가 나와야 하는데…. 5장 찍으면 한장 정도 에러터짐. 지금 이 상황에서도 해결할 수 있는 기술들 몇개가 떠오르긴 하는데, 어제 전문가들과도 비슷한 의견. 개발자들이 충분한 선행연구를 하지 않고 개발할 경우 벌어지는 오류를 모두 범함.

현재는 계수어플이 아닌, 계수 확인 저장용 어플로 마케팅 포인트를 잡는것이 최선. 우리보고 이 제품을 꼭 써야한다고 하면, 계수조제시에는 손으로 타겟 갯수를 세고, 센 갯수를 확인하는 정도로 활용하는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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