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시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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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의식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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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유명한 카페이다. 그런데 나는 이곳이 헤리포터의 모티브가 된 곳이라 착각을 헀다. 물론 헤리포터의 모티브가 된 곳은 이곳이 아니라, 인근에 있는 서점인데… 서점 입장료를 받는게 싫어서 패스했다. 여튼 이곳도 꽤나 유명한 곳이긴 한데, 그냥 비쌌다.  둘이 앉아 타르트하고 커피 한잔 마시고 나왔을 뿐인데 10유로 정도 냈으니까 말이다. 구석 구석 많은 한국인 관광객이 와있었다. 이상하게 이곳은 한국 여자 관광객들이 홀로 와 앉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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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지 말자! 맛없다

가급적 포르투에서는 스시는 피하는것이 좋겠다. 우선 신선도가 리스본에 비해 격하게 떨어진다. 또한 스시를 만드는 직원들이 대부분 브라질 사람들이다. 이 곳 말고도 두군데 더 가봤는데, 모두 브라질리안이었다. 기본적으로 밥을 할 줄 모른다. 그러니 맛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신선한 수산물은 가급적 리스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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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이나 엔틱스러운 상점이 있어 들렸다. 넓고 큰 규모로 잡다한 것들을 파는 곳이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이색적이고 좋았지만 전반적인 분위기가 오래된 고급스러움이라고 할까? 그렇다고 진부하거나 지루하지도 않은 독특한 느낌을 안겨주는 곳이었다. 물건을 사는 손님보다는 나처럼 사진을 찍는 손님들이 더 많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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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대부분 유럽 국가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린다. 하지만 우리가 만난것은 벼룩시장이 아니라,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시장이었다.  계속 이동을 해야 하는 터라서 따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하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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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서유럽국가 중 빈국에 속하는 포루투갈은 오래된것이 잘 남아 있다. 트램도 옛것의 형태를 유지하면서 운행을 하고 있다. 참고로 귀국후에 티비를 켜보니, 삼성 올웨이즈라는 랩탑 광고를 리스본에서 찍었더라. 빛과 공간 그리고 건축물들이 어우려져 이국적인 느낌을 주기에는 충분한 곳이니까… (그나저나 , 리스본은 언제 자료 정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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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o? Port? 그냥 항구다. 이름 자체가 항구라는 뜻이다. 이태리 카타니아에서 차로 달리다보면, 스페인에서도 달리다보면 Porto라는 이정표를 많이 보게 되는데 이게 다 항구라는 뜻이다. 그런데 아직 난 물을 보지 못했다. 사람들에게 물어보니, 이길을 쭈욱 따라 가라 한다. 따라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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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오다보니, 막다른 절벽, 그리고 낙서들로 가득한 폐건물, 다행이도 강으로 향하는 길이 있어 안심한 다음에 비로서 언덕에서 내려다보는 포르투의 풍경이 눈에 들어왔다.  이곳에서 드론을 몇번 띄웠다. 이 위치에서 띄워 찍은 스냅샷 몇개가 금번 여행중 베스트 중에 하나라 생각한다. 그리고 난 뒤에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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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따라 내려와 물가 근처로 간다. 그 가는 도중 빛이 건물에 비쳐 만들어내는 경이로움이… 카메라로 담기에는 무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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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는  기온이 리스본에 비해 낮다. 하지만 리스본의 경우 바닷바람을 직격으로 맞아서 체감 온도가 낮은편이며, 포르투는 정 반대이다. 이 얘기는 시내가 바닷가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조금 안쪽에 조성되어 있으며, 지금 눈앞에 보이는 물은 바닷물이 아닌, 바다로 나가는 강이라는 점이다. 그렇다하여 바닷갈매기가 없는것도 아니고… 포루투갈 겨울 여행을 염두한다면,  실제 기온보다는 체감온도를 잘 살피는 것이 좋겠다. 햇빛이 비치니, 한없이 따사로운 그런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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