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이로! 이곳은 포루투갈의 베니스라고 한다. 여기까지가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의 전부였다. 아니, 비vista alegre라는 도자기 회사가 이곳에 있기에, 팩토리 아울렛에 들릴겸 방문을 했다. 사실 피우다웅의 여운이 깊게 남은 상태인지라 내겐 그닥 큰 감동을 주지 못한곳…
수로를 중심으로 양쪽에 쇼핑몰이 들어서 있다. 그 수로는 관광객들을 상대로 운항을 하는 정도일뿐, 또 한 비수기 그것도 저녁시간쯤에는 썰렁하기 그지 없었다.한가지 포루투갈은 피자집이 별로 없다. 대부분 현지식+햄버거 정도인데 햄버거도 자신들 스타일, 즉 로컬버거가 많다.
반가운 마음에 피자헛에 방문. 사실 피자헛이 있다는것이 더 신기했다.
디저트는 맥플러리….
포루투갈의 대표적 도자기회사는 비스타알레그레이다.
사실 저렴하게 커피잔을 구매할 요령이었는데, 쓸만한 제품들은 모두 정상 매장에 있고, 아울렛에는 그냥 저냥인 제품들만 나열되어 있었다.
특이점은 광장 가운데에 도자기 박물관이 있고, 박물관을 등지고 왼편에는 아울렛, 그리고 오른편에는 정규 매장과, 카페테리아가 있다.
사실 내 눈에는 Tea with Alice라는 제품만 눈에 들었을뿐…. 나머지는 그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