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Kick starter에서 케이블 보호 젠더를 본적이 있다. 하지만 여전히 의구심이 들었다.
미국서 들어오는 형네 가족에게 사소한 몇가지를 부탁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지금 소개하고자 하는 Tudia Klip이다.
라이트닝 케이블이야 호환도 많고, 저렴하지만, 맥북의 아답터는 가격이 비싸다. 사실 그래서 아답터를항상 케리하고 다닐 경우 보호를 위해 캡을 쒸우는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든다.
헤드에 장착하는 방법은 간단하다. 마치 핫도그빵에 소시지를 넣듯이, 그렇게 케이블을 감싸 안으면 된다. 그리고 하얀색 클립을 끼위서 고정 시키면 된다.
모양은 사실 좀 투박하다. 예쁘냐고 말하면 아니라고 말할수 밖에 없다.
아무리 예쁘게 봐주려고 해도 좀 너… 어색해 라는 말을 할 수밖에 없다
지금의 비주얼만 보면 아… 그래도 나름 깔끔하네라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반대면이 심하게 벌어져 있다.
혹시 잘못 구매했나 싶어 제품 설명서를 보니, 맞다. 제작사의 뭔가 의도가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지만, 좀 아쉬운 대목이다.
하제만 젠더에 파져있는 홈이 충분한 스프링 역할을 해준다. 케이블 보호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을 해주는 셈이다.
몇번씩 아답터를 날려먹은 사람 입장에서 금번 젠더의 구입은 뭐랄까 꼭 필요한 제품이며, 애플케어 같은 느낌을 준다. 하지만 아쉬운 점은 가격이다. 제품 개발자 역시 magsafe 2아답터가 비싸다는것을 알기에, 제품 가격을 일부로 높이 해놓은것이 아닌가 싶다.
가격은 4개들이 한팩에 13달러이며, 운송비, 그리고 세일즈 텍스 등등 해보니… 그리 유쾌한 가격은 아니다.
낫개로 6개를 나눔하려 한다. 방법은 가급적 내 편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