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누가 없다

80년대 공중 화장실에 가보면, 세면대 앞에 쇠 꼬챙이 끝에 비누를 꽂아놓고 이것을 쓰라고 하는 모습을 종종 본적있다. 또 지인의 집을 방문하거나 할때도, 아무리 청결한 집이라 할지라도 비누를 쓰기에는 조금 망설여지기까지 하다.

사진들이 좀 지저분하다. 실 생활에서 쓰던 제품의 리뷰이기 때문이다. 한번 닦아내긴 했는데, 카메라 앞에서는 여지없이, 사용감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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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용자들이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모른다는 점

정말 단순하다. 간단하다. 손을 가져다 대면 센서가 반응하여 물비누를 떨어트려 준다.  간단한 아이디어 갔지만, 청결한 느낌을 준다. 집에 들린 다른 지인이… 그러면 수도 꼭지도 오토매틱 센서를 이용해야 완성 아니냐고 묻는다. 순간 흔들렸다. 흐음 흐음…  넘어갈뻔 했다. 하지만 그건 오버데쓰…

구매한지 1년이 넘은 제품이다. 만족도가 높다. usb로 충전하는 모델도 있는데, 나는 과연 일년에 몇번이나 충전을 할까라는 생각에 건전지 버젼을 구매했다. 그리고 가격도 저렴했다.

말보다는 사진이 더 설명을 잘해줄거 같아서 사진으로 도배한다.DSC0386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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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들이 만든 soap을 쓰라고 하는데, 물비누면 아무거나 상관없다.

 

마지막으로 비누의 양을 조절할 필요가 있다. 제품의 성격에 따라서 적정 분무량이 다를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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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면 + – 가 보인다.

+,- 버튼을 눌러서 물비누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 버튼 위쪽을 보면 까만 점이 하나 보이는데, 배터리가 떨어져 교체할시점에는 저 점이 빨갛게 불이 들어온다. 항상 불이 들어오는게 아니라, 물비누 센서에 손엘 가져갔을때, 그 순간 빨갛게 들어오는것이다. 평소에는 녹색불이 들어온다.  1년을 넘게 썼기에 당당하게 자랑거리가 될 수 있다. 진짜 진짜 만족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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